전체 글(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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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예전에 동경근교시골에서 찍은 이쁜집입니다^^
펜션입니다^^ 따른곳 예약안했으면 여기서 잤을텐뎅 ㅎㅎ
2009.02.10 -
[스크랩]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다 좋은 일도 다 나쁜 일도 없다* 자신의 삶이 무겁고 힘들게 느껴진다면 이미 처해 있는 상황을 편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조금 더 나은사항을 원하는 집착의 무게이다. 늪에 빠졌을 때 벗어나고자 발버둥치면 더욱 더 빠져 들듯이 이미 와 있는 상황을 내 것으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원망하는 마음..
2009.02.10 -
[스크랩]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살다보면 외로움이 깊어지는 시간이 있다 불어오는 바람 한 줄기, 흔들리는 나뭇잎, 가로등의 어슴푸레한 불빛, 사랑하는 사람의 전화 목소리조차 마음의 물살 위에 파문을 일으킨다. 외로움이 깊어질 때 사람들은 그 외로움을 표현하는 자신만의 방식이 있다. 어떤 사람은 밤새워 술을 마시고 어떤 ..
2009.02.10 -
[스크랩] 雪夜 -이외수-
雪夜 -이외수- 雪夜 사람들은 믿지 않으리 내가 홀로 깊은 밤에 時를 쓰면 눈이 내린다는 말 한 마디 어디선가 나귀 등에 몽상의 봇짐을 싣고 나그네 하나 떠나가는지 방울소리 들리는데 창을 열면 아무도 보이지 않고 함박눈만 쌓여라 숨죽인 새벽 두 시 생각나느니 그리운이여 나는 무슨 이유로 전생..
2009.02.10 -
[스크랩] 모든 것은 지나간다
모든 것은 지나간다 개울가에 앉아 무심히 귀 기울이고 있으면 물만이 아니라 모든 것은 멈추어 있지 않고 지나간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깨닫는다. 좋은 일이든 궂은 일이든 우리가 겪는 것은 모두가 한때일 뿐,죽지 않고 살아 있는 것은세월도 그렇고 인심도 그렇고 세상만사가 다 흘러가며 변한다...
2009.02.10 -
[스크랩] 핸드폰 문자 오타
☞ 여자친구 : "원하는 거 없어?" 남자친구 : "원하는 거 ㅇ 벗어" ☞ 친구에게 피자를 먹는다고 보내려던 문자 "나 지금 피지 먹어" ☞ 관심이 있어 작업 중이던 여자에게 "너 심심해?"라고 보내려던 문자 "너 싱싱해?" 한 방에 차였다. ☞ 밖에 나간 동생에게 보내려던 문자 "올 때 메로나(아이스크림 이름..
2009.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