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6. 13:03ㆍ나의 이야기
우리집에는 한비야 책이 여러권 있다.
첨에는 회사 때려치고 세계여행을 하겠다고 나섰다는데,
육로로, 그것도 오지로만 다녀와서 여행담을 책으로 출판해서 한권 두권 사서 보게 됐다
너무도 부러웠다
그녀의 자유로움과, 시간과 ,용기와 모든것이.....
한지역을 다녀와서 책을쓰고, 또다시 떠나고 그러다보니 다음 책이나오면 궁금증이 도져서
은근 중독이 돼버렸다.
오지세계여행 4권과 중국 견문록, 국내여행,(우리땅에 서다) 그리고 청소년에게 던진메세지 (지도밖으로 행군하라)
최신작 (그건 ,사랑이었네) 이렇케 그녀의책을 여러권 갖게돼었다
그녀의 솔직하고 꾸밈없는 성격 은 글에서 도 고스란히베어나온다.
열정적이고 , 긍적적인 사고 남을위해 봉사하는 마음
자신을 위해서는 아무것도 가지려하지않는 정신
세계여러나라 오지를 여행하며 빈곤하고, 가난에 시달리는 어린아이들을 보며 그들을 도우려
여행가에서 세계 긴급 구호단체인 월드비젼에서 긴급구호팀장으로 지난해까지활동하다
현재는 또다시 학업중이라고한다.
네티즌이 만나고 싶은 사람1위
평화를 만드는 100인
YWCA 젊은 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그녀는 58년 개띠다.
상황이 열악하면 ,열악할수록 힘이 솟는다고하는 그녀
책을 보며 나는 마음속으로 그녀에게 힘찬 박수와 응원을 보낸다.
나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야지......
가진게 없으면 몸으로라도 할수있겠지.........
세계 여러나라의 굶주리는 아이들에게 깨끗한 물을 먹이기위해,
공부를 하고싶어하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보내주기위해,
오늘도 그녀는 두드린다.
열릴때까지......
그녀는 말한다.
자신의 가진거 모두를 나누면서 ,
가슴이 뛰는 일을 하고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