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국내여행지-드라이브코스-[경남] 봄에 떠나는 통영 <여행정보>

[경남] 봄에 떠나는 통영 <여행정보> editor 고선영

한려수도를 품은 아름다운 예술의 도시 통영에서 현대음악축제가 열린다. 쪽빛 바다 넘실대는 통영의 음악 여행, 봄 여행.

Food & Drive & Stay 진짜 원조의 맛, 충무김밥 여객선터미널 인근 중앙동에 60년 전통의 충무김밥 골목이 있어 원조의 맛을 볼 수 있다. 통영 사람이 꼽는 제일 맛있는 집은 한일김밥. 신선한 재료의 충무김밥과 딱 어울리는 된장시래기국도 맛볼 수 있다. ●한일김밥 055-645-2647 ●06:30~01:30 ●충무김밥 (1인분) 3000원 →충무김밥 기사 보기 고단백 스태미나 음식, 하모회 통영까지 왔으니 바다 음식도 맛보자. 흔한 생선회보다 좀더 특별한 메뉴, 하모회(돌장어)는 어떨까. 통영 돌장어는 돌틈에서 살기 때문에 살과 뼈가 부드럽고 고소하며 담백한 맛이 난다. 콩가루를 곁들여 비벼 내는 매콤한 하모회무침추천 요리. ●새풍화식당 055-645-9214 ●10:00~22:00 ●하모회무침 3만원 →하모회 기사 보기 통영 산양일주도로 23km 통영 여행에서 낭만의 해안 드라이브를 빼놓을 순 없다. ‘꿈의 60리’라 불리는 산양일주도로는 통영대교 인근 102번 도로를 타고 달아공원을 거쳐 충무마리나리조트 앞으로 연결된다. 해 질 무렵 달아공원에 서서 한려수도를 내려다볼 것. 금빛 바다에 뿌려진 다도해의 고운 풍경이 오랫동안 가슴을 적신다. 충무마리나리조트 통영항구와 다도해를 품에 안고 잠들 수 있는 곳. 15층 규모의 콘도와 수영, 헬스, 스쿼시 등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센터가 있다. 객실에서 일출도 볼 수 있고 낭만의 요트 계류장에서는 요트 체험 여행도 떠날 수 있다. ●055-646-7001 ●16평형 (평일) 11만1300원, (주말) 15만9000원, 요트 체험 (1인) 2만3000원 통영으로 가는 길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를 타는 것이 가장 빠르다. 통영까지는 다섯 시간 정도 걸린다. 경부고속도로 비룡 분기점에서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를 탄 후 산내 분기점에서 대전-진주 간 고속도로를 탄다. 호남고속도로에서는 서대전 IC에서 빠져나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로 진입한다. 진주 분기점에서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순천 쪽으로 가다 사천 IC에서 빠진다. 고성 방향 33번 국도로 가다가 고성을 지나 14번 국도로 바꿔 타면 된다. 추천! 2박 3일 여행 일정 Day 1 남망산 국제조각공원→청마문학관→해저터널→통영국제음악제 저녁 공연→통영운하 산책 Day 2 미륵산→달아공원→마리나리조트 요트클럽→통영국제음악제 저녁 공연 Day 3 세병관→향토역사관→충렬사→해수찜

출처 : 펜션 국내여행＃좋은곳찾아가기＃

글쓴이 : 조 은 구 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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