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거실 인테리어 갤러리

2009. 2. 10. 20:56인테리어배우기

 



거실
벽에 걸린 두 점의 작품이 집주인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단적으로 설명한다. 본래 하나의 작품이 선물로 받은 것이데, 하나만 걸면 허전할 것 같아 같은 화랑을 직접 찾아가 어울리는 작품을 하나 더 구입한 결과.

 

  



주방에서 본 거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전경. 창 밖으로 펼쳐진 조명만큼이나 시원하게 뚫려 있는 거실 구조가 독특하다. 가구는 거의 미국에서 생활할 당시 구입한 것들로, 다이닝 테이블과 소파는 로슈보부아에서, 에로 사리넨의 튤립체어는 놀에서 구입한 것이다.

 
  


Russian Fantasy
컬러 시트지와 스티커를 이용한 벽 선반 장식 모티프의 월 데코, 러시아 특유의 생명력 있는 컬러감이 블루 컬러를 통해 표현되었다. 레드 컬러 사슴과 하늘색 새 모양의 미니 사이즈 스티커는 몰에서 판매. 컵과 같이 작은 소품에 사용할 수 있다.
 
  


개성을 살린 책장
책장의 맨 위 판에 꽃무늬가 프린트 된 접착 종이 시트를 붙였다. 5분만 투자하면 평범한 책장을 새롭게 바꿀 수 있고 다시 5분만 투자하면 그 장식을 벗겨낼 수도 있다. 책장 위에 놓은 꽃병과 촛대는 '플리', 해비탯 제품. 그 위의 그림은 오렐리 마티고 작품.
 
 


Russian Fantasy
의자와 수공예 자수 장식의 가죽 커버 물병은 바바리아 앤틱. 테이블은 스타일리스트가 제작한 것. 열쇠 달린 앤틱 태슬은 리차드 홈, 가장자리 페전트 장식의 모로코 리넨은 다르, 중절모 옆 공작새 깃털 펜은 세컨드 호텔.
 
여성스럽고 모던한 스타일
의자와 쿠션의 생생한 컬러들이 빛이 잘 드는 흰색 공간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어준다. 공간감을 주기 위해 가구에는 벽과 잘 어우러지는 모노톤을 사용했고 창은 유리의 본래 느낌을 최대한 살렸다.
진계영의 거실
얼스 프로젝트 진계영 대표의 거실. 오래된 2층 주택을 개조한 이 집은 개조 당시 나온 재생 벽돌로 거실과 주방의 파티션을 만들었는데, 이 독특한 경계는 화이트 컬러로 마감한 벽과 높은 천장고, 컬러풀한 가구와 어우러져 멋스러운 그림을 만든다.
편안한 여행가의 집
각각의 오브제가 먼 곳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거실. 마음을 안정시키는 올리브그린 컬러의 벽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레드 포인트에서는 활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는 차를 마시면서 둘러앉거나 친구들이 늦게까지 머문다면 테이블에 모여 식사를 하기에도 좋을 듯.
 
 
 
 
 
 


거실 전경
메탈 와이어 프레임 안쪽에서 거실을 바라본 모습. 왼쪽이 입구이고 오른쪽이 거실이다. 입구에서 거실로 이어지는 복도에 세면대를 놓아 손님들이 편안하게 손을 씻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거실 벽에는 가구와 비슷한 컬러의 붙박이장을 짜 넣어 수납 공간을 보완했다.
 
세련된 거실
철이 부식된 듯한 느낌의 메탈릭한 벽지로 세련된 포인트를 더한 거실. 늘 보는 공간에는 메탈릭하거나 텍스척가 있는 벽지 또는 타일을 활용하는 것이 패턴 벽지처럼 질리지 않아 좋다. 벽지는 쎄덱(02-549-6701)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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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행복 LOVE 하우스
글쓴이 : 시연준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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