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월 31일 전국정모 사진,,,,보이소

2009. 6. 18. 14:53친구들과

전국정모에 참석하고자 이른새벽 길을 나선다,

가고자 하는길이 너무 멀다,

그래도 반가운 친구들이 기다리기에 더운날 불편한 좌석으로 달려간다,

4시간의 만남이 아쉬웠지만 이런게 사람살아가는 세상 아니겠능가

 

각자 집에서 먹을거 조금씩 챙겨 오니 먹을께 풍년이다

하기사 요즘 못먹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먹는데 목숨안걸지만

이번에는 친구들의 정성이 묻어있는 음식이라 다들 목숨걸고 묵어댔다,,

 

반갑게 맞이해준 모든 친구들아 부울경을 대표해서 고맙다고 인사 전한다.

 

렌트카에 네비게이션도 없어서 길을 잘못들까봐 노심초사하고

급기야 내려오는길에 수원에서 잘못내려 다시고속도로 올리구 ,,우애 이런일이

부산에 도착하니 시간이 11시가 넘었다

 

다들 잘갔겠지

 

 

 

 [ 부울경 친구들이 준비한 먹거리 청도휴게소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

 

[ 나비하고 금낭화는 우산속에서 뭐하는데,,,]

 

[ 청도 입성 기념을 한방박고,,,소도 머리박고 있네,, ]

 

[ 모임장소에 도착하니 싱싱한 돼지고기가 상에 올려져 있다 ]

 

[ 사이버에 답글로 친해졌다는 소라짱과 진주 사랑이 ....오랜시간 묵은친구처럼 반가웠제 ]

 

[ 맛있다고 외치는 부울경 아낙네들 ,,,커피향아 니는 맛 없드나 ㅎㅎ ]

 

[ 요기도 전임 전국수석운영자 쌍길이 주도하에 부라보,,,,,,근데 쌍길이가 머리카락이 많이 빠짓데 ,,우야노 ]

 

[ 요기도 전국수석운영자 수정이 주도하에 묵자~~~~ ]

 

[ 반갑다 친구야,,,,,,진짜 반가웠데이 ]

 

[ 얼레리 꼴레리 ,,,얼굴이 볼그스레 하네,,기분이 좋아서 ]

 

[ 예전에 본 친구들인데 하나도 안변했네 ,,아자야 다리 우얄래 그래가꼬 모임에도 오고 고맙데이 ]

 

[ 아자야 완희 가슴터질라 느그들 우기네 오카노 ,,,ㅎ~~ ]

 

[ 나~~~~~~이뽀 ]

 

[ 음악만 나오면 히프가 돌아가는건 어떤 현상일까 ,,,상 받았다고 좋아하는 수정이 ]

 

[ 상길아 와 벌스노 배콥디 입었네 ㅎㅎㅎ  상받을땐 벌서야하나 운영자기간동안 수고했다고 작은 선물증정중,,,,]

 

[ 본격적인 게임이 들어갔다 줄에 풍선 매달기 ,,석아 뭘 그리 세밀하게 들이다보노 더분데 수고했데이 ]

 

[ 사랑아 풍선 들고 뭐하노 굿하나 ㅎㅎㅎ,,알콜이 들어가드만 정신줄 노아뿟다 사랑이는,,]

 

[ 매매 불면 터진데이 살살불어라 ]

 

[ 잘하고 있네,,다래야 안빠지게 잘 매달아라,,,]

 

[ 드뎌 완성 천막 주위를 감싸라,,,,]

 

 

 [ 랜덤하트가 한잔해서 저걸 안걸리고 뛰어 넘어가겠다,,,유경아 보경아 제대로 달리라 ]

 

[ 훌라우퍼 연결하기는 히프가 크면 불리하겠드라 ,,,나비가 출전해야하는데 했나,,,,]

 

[ 토인비야 뭐하노 빨리안하고 ]

 

[ 에구 힘들어라 별것 아닌데 해보이 그게 잘안되네 ]

 

[ 오~~우 폼 직이고,,,, 돌리고 돌리고 ㅎㅎㅎㅎ 무도회장 같다 ]

 

 

[ 카페지기 미들이와 함께 짜~~~~안 ]

 

[ 요기 누구발이고 ,,,작전타임,,,,]

 

[ 천원짜리 요기 얼마고,,,, 소라짱 1등했제 가위바위보해서,,우찌 청과조함에 과일집 사장갔다 ㅎㅎㅎ ]

 

[ 울카페 오현제 친구 가수ㅡ,,,,,반가웠데이 바쁜데 참석해서 노래까지 불러주고 ]

 

[ 오현제 친구가 키운다는 트로트 신인가수도 데블고 왔네,,노래 잘하드만 이쁘고 대성하길 바라면서,,,]

 

 [ 시간이 지나 헤어짐을 뒤로한채 단체로 한컷 ]

 

친구들아 사랑해 ~~~

 

2009년 5월 31일 전국정모 및 산행행사를 마치고,,

출처 : 58개띠방
글쓴이 : 마토[度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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